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02 대첩 (문단 편집) === 6회: NC의 밀어내기 추격과 런다운 병살 === 6회초 선두 타자 [[에릭 테임즈|테임즈]]가 내야안타로 출루하자 2이닝 무피출루를 기록하던 [[차우찬]]의 제구가 흔들리며 [[이호준#s-1|이호준]]이 볼넷, [[이종욱]]이 초구 안타로 출루하여 NC가 무사 만루의 찬스를 잡는다. 그러자 여기서 [[류중일]] 감독은 셋업 [[안지만]]을 올렸다. 하지만 연패 기간 동안 평균자책점 9점대에 가까운 부진을 거듭하던 안지만은 모창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스코어 6:4를 만든다. 지석훈의 대타로 나온 [[조영훈]]이 3구삼진으로 아웃됐지만, [[이태원(야구선수)|이태원]]의 대타로 나온 [[박정준#s-1|박정준]]이 또다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NC가 스코어 6:5, 1점차까지 추격하고 1사 만루의 찬스를 이어간다. 하지만 1번타자 [[노진혁]]과 2번타자 [[권희동]]이 모조리 삼진으로 아웃되어 NC는 동점 및 역전에 실패하고 말았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95550&gameId=20140902NCSS0&listType=game&date=20140902&page=2|6회초 NC의 득점 장면]] 삼성은 6회말에 1사 후 6회말 [[야마이코 나바로|나바로]]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[[박한이]]가 바뀐 투수 [[손정욱]]을 상대로 초구 안타를 쳐서 1사 1, 3루의 기회를 잡지만, [[채태인]]이 투수앞 땅볼을 쳐서 투수 손정욱에게 잡히고 홈에 쇄도하려던 3루주자 나바로가 런다운에 걸린다. 이 과정에서 1루주자 박한이가 2루를 거쳐 3루까지 노리지만 포수 [[이승재#s-1|이승재]]의 적절한 타이밍에 던진 3루 송구로 3루에서 태그아웃되었고, 런다운에 걸린 나바로도 홈과 3루 사이에서 태그 아웃되어 더블아웃이 되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. [[류중일]] 감독은 박한이가 3루에서 세이프가 아니냐며 [[심판 합의 판정제|심판 합의 판정]]을 요청했으나, 합의판정 결과 판정이 바뀌지 않았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95552&gameId=20140902NCSS0&listType=game&date=20140902|협살 장면]][* 사실 그냥 2루에 던지면 평범한 1-4-3 병살타로 이어질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. 포수도 2루로 던지라고 콜을 보냈을 정도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